-
[High Collection] 매혹적인 여름을 위하여…스토리 담은 여덟 개의 컬렉션, 23가지 향기
하이엔드 니치 향수 킬리안이 매혹적인 여름 향기를 제안했다. 킬리안은 코냑을 만드는 킬리안 헤네시(Kilian Hennesy)가 론칭한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다. 개성 있고
-
[라이프 스타일] 화가·건축가가 함께하니 향기도 특별해졌다
딥티크 CEO 파비엔 마우니 [사진 딥티크] 한국의 프리미엄 향수 시장은 지금 고속 성장 중이다. 특히 고급 향수 시장을 이끄는 니치향수(천연향과 희소성을 강조한 향수)는 더 높
-
"삶의 질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특별한 향수 찾는다"
한국의 프리미엄 향수 시장은 지금 고속 성장 중이다. 특히 고급 향수 시장을 이끄는 니치향수(천연향과 희소성을 강조한 향수)는 더 높은 인기를 누린다. 현대백화점의 경우 2015
-
숲 향기에 물드는 고요한 겨울밤
프랑스를 대표하는 니치 향수 아닉구딸(ANNICK GOUTAL)은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패션모델이었던 아닉구딸이 자신의 삶 속에 특별했던 순간들을 최고급 향 원료들을 사용해 독창적
-
[High Collection] '아름다움' 가득 담은 클러치 팔레트 '뜨거운 사랑' 타오르는 퍼퓸 캔들 고마운 분들께 마음 전하세요
소중한 사람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면 뷰티 브랜드의 한정판 홀리데이 컬렉션을 추천한다. 선물용으로 특별 제작한 제품으로 소량 판매하는 제품이다. 항상 살
-
왜 압구정이 아니고 한남동인가
「 세 겹 주름바지와 니트, 주윤발 코트, 장군의 아들 중절모, 목걸이 등의 의류 액세서리 등을 구비할 것 / 그다음 미장원과 강력 무쓰를 이용한 소방차나 맥가이버 헤어스타일로
-
[라이프 스타일] 패션은 돌고 돈다, 향수도 그렇다
어떤 향기를 맡으면 순식간에 과거의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. 프루스트 현상(Proust phenomenon)이다.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『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』의
-
[style_this week]요즘 힙한 향수는 엄마 화장대 위에 있다
어떤 향기를 맡으면 순식간에 과거의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곤 한다. 바로 프루스트 현상(Proust phenomenon)이다. 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내는 것으로, 프
-
캐비어 샴푸, 화산재 수면 팩…비단결 머릿결
| 헤어 제품도 프리미엄 시대 머리카락은 얼굴 다음이었다.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피부 타입과 브랜드를 따져가며 구입하지만, 샴푸만큼은 마트에서 생필품을 사듯 대충 고르곤 했다.
-
[강남인류] 밀레니얼 세대, 누구냐 넌
어떤 시대든 그 시대의 젊은이들은 신기하고 새로운 인류다. 세기말 1990년대에 20대를 맞았던 70년대생들은 놀 땐 놀 줄 알고 ‘나 자신’에 집중한다는 특징만으로도 기성 세대와
-
세제까지 스몰 럭셔리 바람…비싸도 천연 향 쓴다
| 향수 브랜드가 세탁용품 만드는 이유샤넬 가방은 못 들어도 샤넬 립스틱은 바른다. 고가의 유럽산 가구로 집을 꾸미진 못해도 유명 브랜드 향초의 향기로 집안을 채운다. 작은 사치로
-
[윤경희 기자의 미장원 수다] 추천하고 싶은 봄 향수 5가지
남에도 나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여자의 매력 증강 아이템 장면1. 점심 식사 후 따뜻한 봄날을 즐기려 걷는 산책길. 은은하고 우아한 냄새를 풍기는 한 여성이 제 옆을 지나갑니다. 순
-
향기는 나를 찾는 열쇠
유리 테이블 위에 놓인 금색의 장식품들은 뻬르푸뭄의 장은영 대표가 직접 고른 것들이다. 서울 도산공원 앞에 묘한 공간이 들어섰다.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묵직한 빨강 커튼
-
[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] 향기를 디자인하는 김승훈 퍼퓸 디렉터
매주 ‘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’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.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@joongang.co.kr로
-
섬유 유연제 대신 섬유 향수…퀴퀴한 겨울옷과 이불에 향기를 입힌다
공간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향기로딥티크·조말론 ‘니치 퍼퓸’ 제품 선호공간에 향 채우는 디퓨저 역할도 겸해주부 최인애(41·강남구 삼성동)씨는 최근 섬유 유연제 대신 섬유 향수를
-
혼자 잘 노는 소비자들도 온기가 그립다
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혼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‘바’ 형태의 좌석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. [사진 신세계백화점] 혼자만의 시간·취미·소비를 즐기는 사람
-
가죽향·곰팡이향까지 솔솔~ 독특한 개성미 철철~
럭셔리 브랜드가 매스티지(masstige·명품의 대중화)가 되는 영역이 있다. 바로 향수다. 럭셔리 브랜드는 대개 가방 한 개, 옷 한 벌에 수백만 원을 훌쩍 넘는다. 하지만 같은
-
[결산! 화장품 썰전] 수백억원치 팔린 마유크림 … 올해도 잘나간 셀프 피부관리 기구
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7% 성장한 12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. 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의 비중은 약 3대 1 정도로 로션·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
-
연말 한정판매 화장품·향수
1 조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코롱 컬렉션. 2 랑콤 노엘 컬렉션의 멀티 팔레트 ‘생 토노레 팔레트’.3 딥티크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캔들 3종.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
-
거실-감귤향, 침실-로즈향, 주방-계피향 ‘행복이 가득한 집’
향초·디퓨저뿐만 아니라 홈 스프레이, 패브릭 퍼퓸 등 다양한 홈 방향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. 사진은 제주도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한국 브랜드‘르 플랑’(Le Plein)
-
크림·립스틱·향수, 한 달간 써본 ‘여신’들의 선택은 …
왼쪽부터 최지우, 한혜진, 이연희, 이민정, 유이, 김사랑, 이미연, 김희선, 고준희, 한채영. 지금은 스타가 입고, 먹고, 바르는 것이 화제가 되는 시대다. 여배우가 TV에 들고
-
프리미엄 향수 살짝, 나만의 향기 솔솔~
영국 향수 브랜드인 조말론 한남부티크(서울 한남동)에서 한 여성이 향수를 테스트하고 있다. 지난달 문을 연 이곳은 전 세계 조말론 부티크 중 가장 규모가 크다. 불경기에 립스틱이
-
향에 취한 사람 는다
영국 향수 브랜드인 조말론 한남부티크(서울 한남동)에서 한 여성이 향수를 테스트하고 있다. 지난달 문을 연 이곳은 전 세계 조말론 부티크 중 가장 규모가 크다. 불경기에 립스틱이
-
향수도 패션의 일부, 스타일 완성하는 마지막 액세서리죠
프랑스 브랜드 샤넬(Chanel)의 향수는 여성들에게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. “향수를 입지 않은 여자에겐 미래가 없다”(가브리엘 샤넬·1883~1971·사진) “매일 샤넬 넘